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콜로라도 3구·캘리포니아 13구만 공식 발표 없어…99% 개표 결과는 모두 공화 '승'

 

미국 워싱턴에 있는 미 의회 의사당. ⓒ AFP=뉴스1 ⓒ News1 노선웅 기자

지난 8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하원 지역구 435곳 중 433곳의 개표 결과가 공표된 가운데, 남은 2곳도 이미 99% 개표 결과 공화당이 앞서고 있어 결국 민주당은 213석 확보에 그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미국에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된 지난 24일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현재까지 하원 개표 결과가 공표되지 않은 지역구는 2곳 뿐"이라며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 지역구 1곳씩이 아직 공식적으론 미정이지만 현재의 공화당 선두가 유지될 경우 공화당은 하원 의석 222석을, 민주당은 213석을 확보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콜로라도 3구에선 99% 개표 결과 재선에 도전하는 공화당 로렌 보에버트 하원의원이 16만3832표(50.08%) 득표해 16만3278표(49.92%) 득표한 민주당 애덤 프리쉬 후보를 554표 차로 앞섰다.

콜로라도는 주 선거 규칙에 따라 재검표에 들어갔다.

다만 민주당에서도 재검표가 진행된다고 해서 결과가 뒤집어질 것이란 기대는 없다고 더힐은 전했다.

캘리포니아 13구에서도 99% 개표 결과 공화당 존 두아르테 후보가 6만6808표(50.22%) 득표, 민주당 애덤 그레이 주의회 의원이 받은 6만6215표(49.78%)보다 593표 많다.

한편 상원에선 민주당이 100석 중 50석을 선점, 공화당(49석)보다 1석 앞선 상황에서 내달 조지아주 결선투표를 지켜보게 됐다. 상원은 부통령이 의장을 겸임하는 만큼 이미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수성한 상황이다.

 

 

(서울=뉴스1)


  1. 美 암젠, 자가면역치료제 개발社 36조 인수 합의
    WSJ "올 최대 제약 M&A" 미국 제약사 암젠이 아일랜드 제약사 호라이즌테라퓨틱스를 278억 달러(약 36조 3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 시간) 암젠이 호라이즌을 주당 115달러 50센트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
    등록일: 2022.12.1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9
    Read More
  2. 美 13일 '꿈의 에너지' 핵융합 관련 중대 발표…'에너지 패권' 굳히나
    WP·FT "美 에너지부, 핵융합 에너지 순(純)생산 달성 발표 전망" '토카막' 방식은 국제 공동 연구지만…"레이저 핵융합은 미국 독주"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핵융합 연구를 하고 있는 국립 점화 시설(NIF)의 실험 시설(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
    등록일: 2022.12.1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7
    Read More
  3. 달 탐사선 '오리온' 지구 귀환…2800도 견뎌내고 태평양 착수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선 '오리온'이 한 달 동안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11일(현지시간) 스페이스닷컴, BBC 등 외신은 이날 오리온이 멕시코 하칼리포니아 연안의 태평양에 안전하게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등록일: 2022.12.1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Read More
  4. 1.5억에 팔린 ‘세계 최초 청바지’ 어떤 모습? 1857년 美 난파선서 발견
    최근 美 네바다주 경매에서 11만4천달러에 낙찰 “세계 첫 제작 리바이스 청바지보다 16년 앞서” 1857년 미국 난파선에서 발견된 바지 <사진=AP연합뉴스> 기존 ‘세계 최초 청바지’ 기록보다 더 오래 전에 만들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용 바지가 미국에서 한화...
    등록일: 2022.12.1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6
    Read More
  5. "美 부동산 거품 심각...집값 최소 15~20% 더 빠져야"
    미국의 주택 가격이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시장조사업체 데이트트렉의 공동 창업자 니콜라스 콜라스(Nicholas Colas)가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콜라스는 "미국 주택 시장을 둘러싼 거품이 이...
    등록일: 2022.12.0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7
    Read More
  6. "쥐와 싸울 신념 있는 책임자…연봉 2억 원에 채용합니다"
    쥐 때문에 고민하는 미국 뉴욕시가 거액의 연봉을 걸고 전문가 영입에 나섰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시가 시 차원에서 진행하는 각종 쥐 제거 작업을 조율하고 책임질 고위직을 신설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뉴욕시는 보건국 산하에 해충·유해동물 대책 부서...
    등록일: 2022.12.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0
    Read More
  7. "코로나19 팬데믹 뒤 10대들 두뇌 빨리 늙었다"
    미 대학, 봉쇄령 뒤 청소년 뇌 비교분석 "1년만에 3년 더 늙어…좋은지 나쁜지 몰라" "정신건강 여건에 뇌 달라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기에 방역 규제를 심하게 겪은 청소년들의 두뇌가 급속도로 노화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
    등록일: 2022.12.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1
    Read More
  8. 스페인 총리실·국방부 등에 '우편물 폭탄'배달…경찰이 해체
    구체적 경위 조사중…군수회사도 겨냥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편지 폭탄이 폭발하면서 스페인 경찰이 현장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2022.11.30/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스페인 총리실과 마드리드 주재 우크...
    등록일: 2022.12.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3
    Read More
  9. 20대 이란 남성, 미국전 패배 환호하다 보안군 총 맞고 숨져
    이란휴먼라이츠 "자동차경적 울리며 기뻐하다 보안군 표적됐다" "이란 승리, 당국에 선물"…카타르 현지서도 시위 열기 가득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이란 대 미국 경기에서 이란 관중석에서 한 무리가 '마...
    등록일: 2022.12.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4
    Read More
  10. 美10월 근원소비자물가 '예상하회'..."인플레 드디어 잡히나"
    (몬테레이 파크 AFP=뉴스1) 권진영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파크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사람들이 빵을 사고 있다. 미국 정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물가는 수십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미국의 9월 식료품 가격은...
    등록일: 2022.12.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243 Next
/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