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해외여행 다녀온 여자가 자기집 도어락이 바뀌어있는것을 발견
들어가보니 모르는 남자가 자빠져 자고 있었음
도어락을 수리공 불러서 바꿔버리고 집에 들어와서 잔것
너무 어이없는 사건이라 주작이라는 사람들이 많았음
(중략)
뉴스1 확인 결과 A씨의 글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에 대해 부산연제경찰서는 지난달 23일 40대 남성 B씨가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주거지가 따로 없으며 가족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성폭행 등 추가적인 범죄 시도는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후 수사에서 추가로 발견되는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