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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中 침입 데이터 발표 시작 후 최대 규모

 

【베이징=AP/뉴시스】 중국의 폭격기 H-6K기가 2016년 7월 남중국해의 분쟁 도서 및 모래톱 위를 초계비행하고 있다. 2017. 7. 26.

 

중국이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H-6 폭격기 18대를 투입했다고 대만 국방부가 13일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는 12일 아침부터 13일 아침까지 24시간 동안 모두 21대의 중국 전투기가 대만 남서부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했으먀, 이 가운데 18대가 H-6 폭격기였다고 밝혔다.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H-6 폭격기 18대가 24시간 내 대만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한 것은 중국 전투기들의 침입에 대한 하루 데이터를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 2020년 이후 최대 규모이다.

국방부는 상황을 감시하고 중국 항공기를 추적하기 위해 전투기와 지상 미사일 시스템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ADIZ는 일방적으로 선포되며 국제법에 따라 영토의 해안선에서 12해리까지 인정되는 주권 영공과는 구별된다.

중국 집권 공산당은 대만을 영토의 일부로 보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무력으로라도 통일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대만을 둘러싼 긴장은 올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지난 8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은 중국의 분노와 즉각적 군사훈련을 불렀다. 이후 중국은 대만해협 중앙선을 넘어 전투기를 보내는 등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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