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송혜교·고현정·김희애·이나영·엄정화…

송혜교·고현정·김희애·이나영 등
OTT 새 작품서 열연 인기 예약
방송사 엄정화·김서형 출격 채비
“트렌드에 흥행보증 겹쳐 새 바람”

 

송혜교·고현정·김희애·이나영·엄정화(왼쪽부터). 사진제공|미샤·JTBC·리틀빅픽처스·동아닷컴DB· tvN


송혜교, 고현정, 김희애, 이나영, 엄정화….

톱스타들이 대거 컴백한다. 이들은 주연작을 잇달아 내놓으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저마다 개성 강한 캐릭터로 변신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특히 올해 박은빈 주연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김혜수가 주연한 tvN ‘슈룹’ 등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변신과 복귀의 무대로

송혜교는 30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복수극에 도전한다. 그는 극중 유년 시절 겪은 폭력에 복수하기 위해 온 인생을 내건 여자를 연기한다. 앞서 로맨스 장르에 주력해온 행보와는 사뭇 다른데다 2016년 KBS 2TV ‘태양의 후예’의 대본을 쓴 김은숙 작가와 6년 만에 다시 만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고현정과 김희애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무대삼아 변신을 꾀한다. 이들은 각각 넷플릭스 ‘마스크걸’과 ‘퀸 메이커’의 촬영을 최근 마쳤고, 현재 후반 작업을 마친 후 내년 중·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고현정은 극중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다 인생이 변해버린 주인공의 40대 시절을 연기한다. 그는 파격적이고 기괴한 이야기에 마음을 뺏겨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하고,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는 ‘퀸 메이커’에서 대기업 전략기획실 실장이자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로 등장해 인권변호사 역의 문소리를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나영은 10월부터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가제)를 촬영하고 있다. 그가 주연드라마를 내놓는 것은 2019년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4년 만이다. 극중 평범한 국어교사를 연기하면서 전국 곳곳으로 떠나는 여행기를 드라마에 담는다.

다양한 방송사도 여성 주인공 드라마들을 줄줄이 편성했다. 엄정화가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로 분해 내년 봄 방영하는 JTBC ‘닥터 차정숙’, 김서형이 주연한 스릴러 장르의 ENA ‘종이달’ 등이다.

●“사회적 변화 반영”

이처럼 여성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포맷이나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여성 서사’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공희정 드라마 평론가는 14일 “남녀의 사회 활동 비중이 갈수록 균형 있게 변해가고, 여성 제작 인력이 방송가에 늘어나면서 관련 변화가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또 “시청자들도 더 이상 ‘여성 서사’를 낯설지 않게 받아들이면서 콘텐츠 차별화 전략으로 선택하는 제작진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관련 주제에 대한 여성 톱스타들의 관심도 제작의 열기를 더하는 요소로 꼽힌다. 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많은 톱스타들이 이른바 ‘원톱’ 주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출연을 검토하는 분위기”라면서 “이 때문에 많은 제작사가 여성 주인공을 내세운 대본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1. 한가인 "큰딸, 상위 1% 영재..한 번 보면 다 외워→일반학교 진학 포기"
    배우 한가인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6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유튜브 채널에는 '반전 있음 상위 1%인 한가인의 큰딸! 언어 영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오은영 박사와 식사를 하며 ...
    등록일: 2022.12.17
    Read More
  2. '재벌집 막내아들' 김현, 살해교사 진범이었다...할머니의 섬뜩한 민낯
    김현이 자애로운 할머니의 얼굴을 벗고 섬뜩한 민낯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선 진양철(이성민 분)과 진도준(송중기 분)을 노린 진범이 밝혀졌다. 이날 진도준은 진양철과 자신을 노린 사고의 배후를 언급하며 진성준을 움직였고 진...
    등록일: 2022.12.17
    Read More
  3. 이승기X츄, 꺼지지 않는 논란 불꽃...소속사와 힘겨운 줄다리기 [
    가수 이승기와 츄가 몸담았던 소속사와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 중이다. 사진= DB, MK스포츠 DB 가수 이승기와 츄가 몸담았던 소속사와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 중이다. 이승기는 지난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에 음원 수익 정산 내역을 공개해달라는 취지...
    등록일: 2022.12.17
    Read More
  4. 송혜교 옆 '이 남자', 머스크 제쳤다…세계 최고 부자 등극
    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베르나르 아르노(73)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밀어내고 올해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아르노 회장이 현재...
    등록일: 2022.12.16
    Read More
  5. '음주운전' 곽도원, 검찰 송치…30대 동승자도 방조 혐의
    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5일 제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곽도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음주운전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음주운전 방조)로 동승자 30대 남성 A씨도 검찰에 넘겼다....
    등록일: 2022.12.16
    Read More
  6. 또 갑질 폭로..이범수 사태, 결국 인권센터까지 넘어갔다 ('연중')
    '연중라이브'에서 갑질논란에 휩싸인 이범수 측 학교를 직접 방문, 해당사안이 인권센터까지 넘어간 상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라이브'에서 배우 이범수의 갑질논란에 대해 다뤘다. 앞서 2014년 한 대학 공연예술학부장으로 임용된 이범수....
    등록일: 2022.12.16
    Read More
  7. 서희원 前시모, 서희원♥구준엽 팔아 470억 벌었다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을 둘러싼 잡음이 계속된 가운데, 서희원의 전 시모가 쇼핑 라이브로 큰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서희원은 전 남편인 중국 사업가 왕소비가 약속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소송을 제기, 대만 법원...
    등록일: 2022.12.16
    Read More
  8. 하희라 투명한 민낯→최수종 아침부터 복근 운동, 자기관리 끝판왕 부부(세컨하우스)
    하희라가 빛나는 민낯을 공개했다. 12월 15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강원도 홍천 생활이 공개 됐다. 잠에 들기 전 씻고 나온 하희라는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하희라는 화장품과 팩으로 꼼꼼하게 관리를 했고, ...
    등록일: 2022.12.16
    Read More
  9. 안방극장 내년에도 ‘女풍당당’
    송혜교·고현정·김희애·이나영·엄정화… 송혜교·고현정·김희애·이나영 등 OTT 새 작품서 열연 인기 예약 방송사 엄정화·김서형 출격 채비 “트렌드에 흥행보증 겹쳐 새 바람” 송혜교·고현정·김희애·이나영·엄정화(왼쪽부터). 사진제공|미샤·JTBC·리틀빅픽처스·동...
    등록일: 2022.12.15
    Read More
  10. 전혜빈, 정말 잘 살았네! 드라마 시상식 방불케 한 '스타 이모들' 총출동에 바른이도 행복
    전혜빈, 정말 잘 살았나보다. 친구들이 자꾸 몸보신 시켜주는 덕에 행복한 비명이고, 아들 바른(태명)이 벌써 스타 이모들 사이에서 인기폭발이다. 드라마 시상식장을 방불케하는 톱스타 출동이다. 여기에 바른이는 벌써 훈남 비주얼을 자랑하는 중. 특히 콧대...
    등록일: 2022.12.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 643 Next
/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