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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구금됐던 미국인 1명이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포로 교환을 통해 석방됐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현지 시각으로 14일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군 64명과 35살 미국인 수에디 무레케지가 포로 교환을 통해 러시아에서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바흐무트 방어전을 비롯해 동부 도네츠크·루한스크 전장에서 싸운 병사들이 집으로 돌아온다"며 "우리 국민을 도우다 러시아에 붙잡힌 미국 시민 무레케지도 풀려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교환의 구체적인 시기나 장소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르완다 태생에 미 공군 출신인 무레케지가 2017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거주하던 중 지난 6월 남부 도시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에 붙잡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러시아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했다는 혐의로 갇혔으나, 변호인은 그가 우연히 시위에 연루됐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 또는 친러시아 세력에 억류된 미국인은 무레케지 외에도 전투 중 포로가 된 알렉산더 드루크와 앤디 후인 등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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