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난기류로 떨어져버린 항공기 천장패널 [meanhawaii 인스타그램 캡처]

 

하와이 호놀룰루행 하와이안항공 여객기가 현지시간 18일 1만m 상공에서 강력한 난기류를 만나 최소 36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1명은 중상이며, 생후 14개월 아기도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난기류로 자리에서 튕겨난 승객들이 비행기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기내 천장 플라스틱 패널 일부가 떨어져 나가거나 깨져 작은 구멍이 난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승객 278명과 승무원 10명을 태우고 이륙했으며, 난기류 통과 30분 후인 오전 10시 50분쯤 목적지인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항공기가 폭풍우 속을 지나온 것 같다"며 "이 때문에 강력한 난기류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BC


  1. 美찾은 젤렌스키 "패트리엇, 우크라 방어력 강화…타협안할 것"
    미국을 깜짝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으로부터 지원받게된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이 우크라이나의 대공 방어력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쟁 장기화를 우려하면서도 단지 '평화'만을 위해 우크라...
    등록일: 2022.12.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2. 미국 송환된 FTX 창업자, 3천200억 원에 보석
    파산 보호를 신청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천문학적인 보석금을 내고 풀려날 예정입니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은 뱅크먼-프리드를 보석금 3천 2백억 원에 석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 전 보석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
    등록일: 2022.12.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3. 미국, 깜짝 방문 젤렌스키에 "2조원 군사 지원"…패트리엇 미사일 포함
    〈사진=AFP/연합뉴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포함해 18억5000만 달러(2조3000억원)에 달하는 군사 지원을 합니다. 21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은 백악관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맞춰 이같이 발...
    등록일: 2022.12.2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5
    Read More
  4. 美 11월 기존주택 매매 409만건, 10개월 연속 감소…거래 절벽 심화
    코로나 봉쇄 기간 제외하면 2010년 11월 이후 12년 만의 최저치 자료 사진.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10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거래 절벽'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1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직전월보다 7.7% 감소한 409만건(연...
    등록일: 2022.12.2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8
    Read More
  5. 오늘도 밤잠 설친 서학개미들…테슬라 140달러 선도 붕괴됐다
    19일 150달러 밑으로 떨어진 뒤 하루만 에비코어, 테슬라 목표가 200달러로 하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연합·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20일(현지시간) 14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50달러 선이 붕괴된...
    등록일: 2022.12.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5
    Read More
  6. 미,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다량 압수…"미국인 전부 죽일 양"
    미국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과다 복용에 따른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모든 미국인이 복용하고도 남을 양의 펜타닐을 압수했습니다.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올해 펜타닐 알약 5천60만 정과 펜타닐 가루 1만lb(파운드) 등 3억7천900만 회...
    등록일: 2022.12.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9
    Read More
  7. "미국,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원유 순수출국 가능"
    로이터 전망…"수출 사상 최대, 수입 급감 추세" 미국 노스다코타 왓포드시티 외곽에 위치한 한 유정에서 천연가스가 불길을 뿜고 있는 모습. 2022.11.28 ⓒ 로이터=뉴스1 내년 미국이 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원유 순수출국이 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
    등록일: 2022.12.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7
    Read More
  8. 하와이행 항공기 강력 난기류에 36명 부상‥"천장에 구멍"
    난기류로 떨어져버린 항공기 천장패널 [meanhawaii 인스타그램 캡처] 하와이 호놀룰루행 하와이안항공 여객기가 현지시간 18일 1만m 상공에서 강력한 난기류를 만나 최소 36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1명은 중상이...
    등록일: 2022.12.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9
    Read More
  9. 겨울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美, 무료검사 재개
    각 가정에 자가 진단키트 무료 배송 전국 1만 5000개 무료 검사소 설치 아시시 자 미국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겨울철 코로나19 대응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자 미국 정부...
    등록일: 2022.12.1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3
    Read More
  10. 美 하버드대 첫 흑인 총장 탄생...아이티 이민자 가정 출신
    클로딘 게이 학장 임명 여성 총장도 사상 두번째 15일(현지 시각) 미국 하버드대학 제30대 총장으로 선출된 클로딘 게이(52) 문리학부 학장/하버드대 웹사이트 미국 명문대학 하버드대에서 최초의 흑인 총장이 탄생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매체들은 15...
    등록일: 2022.12.1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243 Next
/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