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금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2일 배우 윤은혜의 채널에는 '핸드메이드! 자이언트얀실로 가방 만들기. 미니백부터 자이언트빅백까지 만들었어요. 겨울취미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윤은혜는 자이언트얀실을 구입한 뒤 카페에서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약간 어른들이 이런 카페에서 동호회 만들어서 만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20~30분 만에 가방 하나 만들어지는 거 좀 매력 있어"라고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실 사실 때 부들부들한 거 사시면 편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윤은혜는 구독자 이벤트 선물로 줄 가방 두 개를 뚝딱 만들었다.
이후 하루 만에 자이언트얀실을 파는 가게를 재방문했고, 윤은혜는 "집에서 아는 동생과 같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더니 조금 많이 큰 자이언트얀실로 자이언트빅팩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