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 올라 (나혼산)

‘팜유 라인’이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5회에서는 조규성의 ‘무지개 라이브’,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해외 세미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크리스마스 특집’답게 좋은 소식이 있다며 ‘팜유 라인’ 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 홈페이지에서 올해 최고의 예능 커플을 직접 뽑을 수 있다는 것. 박나래는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꾸벅 인사를 했다.

기안84는 “우리도 빨리 라인을 만들어야 해. 이제 ‘기라인’ 만들어서”라며 ‘팜유 라인’을 부러워했다. 이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조규성이 소개되자, 기안84가 “이분도 ‘기라인’에 섭외를...”이라며 기대했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 박나래가 “나 그럼 들어갈래”라며 반겨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월드컵 멀티골을 기록한 한국 최초의 선수”라며 조규성에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조규성이 나타나자, 박나래가 “진짜 잘생겼다. 그런 얘기 너무 많이 듣나?”라고 말했다. 조규성은 “들을 때마다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또한, 조규성은 “예전부터 꿈이었는데 너무 행복하다”라며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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