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26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 배우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은 26일 오전 송중기가 지인의 소개로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해외에서 열린 ‘재벌집 막내아들’ 행사에도 동행했으며 이미 국내외 공항을 비롯해 송중기의 행선지에 여자친구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25일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타이틀롤을 맡아 작품의 대성공을 이끌었다. ‘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회에서는 끝까지 치열했던 순양가와의 싸움, 자신의 오랜 목표를 이루며 기적을 완성하는 윤현우(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재벌집 막내아들’은 6.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출발해 최종회 자체 최고인 26.9%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한편, 사전 제작된 ‘재벌집 막내아들’을 마친 송중기는 일찌감치 영화 ‘화란’과 ‘로기완’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송중기 열애 관련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지음스튜디오입니다.
송중기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송중기 배우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