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 채널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세상을 떠났다.
지난 25일 예학영의 지인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전날 오전 11시 3분 예학영이 40세 일기로 사망했음을 전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발인은 26일 오후 12시 경기 안양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예학영은 지난 2001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예학영은 MBC '논스톱 4', KBS2 '드라마시티 - 사랑팔아 닷.컴',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등에 출연했다.
다만 예학영은 마약 투약, 음주 운전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