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틱톡 로고


미 하원이 소속 의원 및 보좌진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사용 금지를 공식 통보했다.

27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하원 사무국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하원 소속의 어떤 모바일 기기에서도 틱톡 다운로드가 금지된다"며 "만약 하원 모바일 기기에 틱톡 앱을 설치했다면, 삭제 요청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 의회는 2023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을 처리하며 연방 정부 소유 모바일 기기에서 틱톡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번 조치는 법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중국 정보통신 재벌 바이트댄스 소유인 틱톡은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그간 틱톡이 수집한 사용자 정보가 중국 정부에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애플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미국 내 틱톡 다운로드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하기도 했다.

틱톡은 이에 미국인 사용자 정보를 모두 오라클로 옮기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확인해 왔지만, 관련 우려가 불식되지 않는 상황이다.

 

 

(워싱턴=연합뉴스)


  1. “손목 다리 사정없이 물어 뜯었다”…물놀이하다 날벼락 10대女
    상어 공격에 중상…물리 재활 훈련 지역 수영 대회서 우승…동기 부여 상어와 사투를 벌인 루시 아트가 수영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진출처 = TMJ4] 지난해 3월 상어의 공격으로 손목 힘줄이 끊어지는 등 중상을 입었던 미국의 10대 소녀가 미국 위스콘신주 수영...
    등록일: 2022.12.3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4
    Read More
  2. 미국, 중국발 여행객 모두에게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요구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한 약국에서 사람들이 약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미국이 중국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 입국 규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내년 1월 5일부터 중국과 홍콩, 마...
    등록일: 2022.12.3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6
    Read More
  3. "결항 86% 차지" 美당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조사
    미국에서 겨울폭풍에 따른 항공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통 당국이 주범인 사우스웨스트항공을 대상으로 칼을 빼 들었다. 대부분의 공항이 정상화하고 있음에도 전체 국내선 결항의 86%를 차지한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결항률이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
    등록일: 2022.12.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4
    Read More
  4. 美 억만장자들, 올해 재산 손실 840조원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강도 긴축을 강행하면서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흘러내리자 미국을 대표하는 억만장자들의 재산도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27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
    등록일: 2022.12.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8
    Read More
  5. 미군, F-35 스텔스기 추락 후 일부 기종 비행 중지
    ◆…미국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록히드 마틴의 F-35A 라이트닝II 전투기가 정기훈련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미군이 최근 추락 사고가 발생한 F-35 스텔스 전투기 일부 기종의 비행을 중지했다고 28일(현지시간) 미국 군사전문매체 디펜스뉴스...
    등록일: 2022.12.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7
    Read More
  6. 뉴욕주 서부 폭설 희생자 7명 추가 발견…美 전체 사망자 64명
    크리스마스 연휴 미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60명을 넘어섰습니다. 절반은 1m 넘는 폭설이 쏟아진 뉴욕주 북서부에서 나왔습니다. 27일(현지시간) NBC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주 버펄로시는 이날 7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
    등록일: 2022.12.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0
    Read More
  7. 美 '폭탄사이클론' 사망자 최소 62명…"눈 녹으면 홍수 피해도"
    뉴욕 버펄로, 28명 사망·4000명 정전 피해…절도범 8명 체포 전미 공항서 항공기 약 4800만편 결항…승객 수천명 방치돼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도로 위로 버려진 차량들이 눈으로 뒤덮인 모습이다. 2022.12.26.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크...
    등록일: 2022.12.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3
    Read More
  8. 각국 중국발 입국자 경계...日·인도 이어 美 규제 강화 고려
    중국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속에 방역을 위한 입국 제한 조치를 해제하면서 중국발 여행객이 급증할 조짐을 보이자 여러 국가가 이들에 대한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등 경계하고 있습니다. 인도와 일본, 이탈리아 일부 지역이 중국발 입국자들의 코로나19 검...
    등록일: 2022.12.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9. '당첨만 4번, 상금 58억'…美 행운의 사나이 "복권에 중독된 것 같아"
    복권에 4번 당첨된 마이크 루치아노 씨. 페이스북 캡처. 복권에 4번이나 당첨돼 상금 59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사나이가 복권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3년 동안 복권에 4번 당첨된 럭키가이 마이크 루치아노 씨...
    등록일: 2022.12.2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1
    Read More
  10. 미 하원도 '틱톡' 사용 금지…"기기에 깔린 앱 지우라"
    틱톡 로고 미 하원이 소속 의원 및 보좌진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사용 금지를 공식 통보했다. 27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하원 사무국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하원 소속의 어떤 모바일 기기에서도 틱톡 다운로드가...
    등록일: 2022.12.2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247 Next
/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