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최상의 영화적 체험..이렇게 탄생했다

by 민들레 posted Dec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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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의 비하인드 스틸 6종이 공개됐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와 열정 넘치는 촬영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먼저 힘든 수중 촬영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즐기는 듯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케이트 윈슬렛, 클리프 커티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10대 소녀 ‘키리’로 분하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많은 부분들을 상의해야 했던 시고니 위버의 모습과 모든 것을 솔선수범하게 점검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모습까지 영화를 위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바타: 물의 길'답게 색다른 방식으로 촬영 중인 제작진의 모습과 ‘스파이더’ 역의 잭 챔피언이 실제 물에서 떠오르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에 대한 놀라움을 자아낸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배경과 캐릭터임에도 배우들의 이질감 없는 열연이 더해지며 최고의 몰입감을 전한 '아바타: 물의 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