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판박이 첫째딸, 알고보니 절대음감! 인교진도 '깜짝'

by 민들레 posted Jan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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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아빠들’에서 인교진이 절대음감인 첫째 딸 재능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네가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제작진에게 직접 출연요청했다”며 한국아빠 대표로 인교진이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인교진은 “자매들 질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하루가 살얼음판 걷는 것 같다, 칭찬도 눈치보면서한다”며 고민을 전했다.

6살된 소은이 먼저 기상하자마자 인교진은 자고있는 소이현대신 아이들을 케어했다. 8살이된 첫째 하은이까지 기상, 훌쩍 큰 모습에 모두 “금방 컸다, 아가씨같다”며 특히 두 사람을 반반씩 닮은 아이들 외모에 놀라워했다.



이때 둘째가 실수로 첫째 손가락을 다치게 했고 비명소리에 인교진은 자매를 소환했다. 놀란 둘째가 먼저 눈물을 터뜨리자 첫째는 속상한 마음에 불러도 오지 않는 모습. 첫째는 속상한 마음을 피아노로 달랬다. 인교진은 그런 첫째에게 다가가 화해를 시도, 하지만 찬바람이 불었다.

이어 인교진은 예술제로 두 자매 노래대결을 진행, 모두 “저러다 한 명 운다”며 걱정했다. 첫째는 동생 노래에 맞춰 반주를 직접 쳐주기도. 노래 음에 맞춰서 반주를 따는 모습에 인교진은 “너 이거 쳐본 적 있냐”며 첫째의 절대음감 재능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한편,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은 육아 전쟁으로 지친 아빠들을 위한 '글로벌 육아 반상회'.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아빠들의 고군분투 리얼한 육아를 통해 부모는 물론 아이도 행복해지는 비밀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