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두나는 현대미술 거장 쿠사마 야요이와 루이비통의 협업 컬렉션을 '인간 루이비통'답게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멋지게 포즈를 취하던 배두나는 취재진 하트, 토끼 포즈 요청에는 한참 부끄러운 미소를 짓고 "다음에 연습해올게요"라고 대답했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2월 영화 '다음 소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