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빅뱅 지드래곤과 이명희 회장 외손녀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신세계 측은 명백한 오보라며 단순 해프닝을 넘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져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세계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공연은 여러 명과 함께 관람했고, 팬으로서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일 뿐이라며 무분별한 억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의 연예 매체는 이 회장 외손녀가 SNS에 올린 사진 속 남성이 지드래곤이고 함께 공연을 봤다며 열애설을 제기했습니다.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