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부분 지역에 폭풍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홍수주의보와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

9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1.25인치(2.5㎝∼3.2㎝)의 폭우가 쏟아졌다.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부분 지역에 폭우가 내렸다. [사진=뉴시스 ]

지난달 31일부터 10일간 캘리포니아주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캘리포니아 주민의 90%, 미국 전체 인구의 10%인 3천4백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엘도라도, 몬테레이, 산타크루즈, 산타클라라, 알라메다 카운티에서는 홍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부 지역에 대피 권고나 경고가 내려졌다.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부분 지역에 폭우가 내렸다. [사진=뉴시스 ]

폭우로 인해 도로는 침수되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지난 7일 오전 40만명 이상이 정전 사태를 겪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오는 19일까지 캘리포니아에 폭풍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아이뉴스24


  1. 美 캘리포니아주 주민 90% 홍수주의보…일부 지역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부분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고, 일부 지역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폭풍우가 미 서부 지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새해 들어 미 서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현지시각 9일 캘리포니아 중부 해...
    등록일: 2023.01.1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7
    Read More
  2. 美캘리포니아주 '물폭탄' 쏟아졌다…일부 지역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부분 지역에 폭풍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홍수주의보와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 9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1.25인치(2.5㎝∼3.2㎝)의 폭우가 쏟아졌...
    등록일: 2023.01.1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3. 美 메가밀리언스 복권 1등 당첨금 1조4천억원으로 불어나
    파워볼 포함 역대 5번째 10억 달러 넘어…일시불 수령시 7천97억원 [메가 밀리언스 홈페이지 캡처] '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금이 약 1조4천억 원으로 불어났다. 10일(현지시간) 메가 밀리언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등록일: 2023.01.1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4
    Read More
  4. 美 아파트, 찜통더위로 숨진 노인 3명 유족에 200억원 보상
    "관리사무소가 폭염에도 난방시스템 가동 멈추지 않아 참변" 사고가 발생한 시카고 제임스 스나이더 아파트 미국 시카고의 한 은퇴자 전용 아파트에서 더위를 견디지 못해 숨진 60~70대 여성 3명의 유가족에게 아파트 소유주 측이 1천600만 달러(약 200억 원)...
    등록일: 2023.01.1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1
    Read More
  5. 머스크의 굴욕…무려 227조 날리고 '기네스 신기록'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AFPBBNews=뉴스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다 자산 손실'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다. 10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미국 포브스의 억만장자 자산 집계 자료를 인용해...
    등록일: 2023.01.1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6. 역대급 폭염·폭우·가뭄·산불… 미국, 작년 '기상이변' 피해 206조원
    1980년 집계 시작 후 역대 3위 "더 집중적·극단적 기상 재난 발생" 4등급 허리케인 이언이 휩쓸고 간 지난해 9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한 주택이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다. 포트마이어스=AF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과 역대급 가뭄, 산불 등 각종 ...
    등록일: 2023.01.1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
    Read More
  7. 캘리포니아 이번엔 물난리로 56만가구 단전…"폭풍우 또 온다"
    '대기의 강' 현상에 지난달 말부터 '물폭탄'…최소 6명 사망 '겨울폭풍'에 쓰러진 나무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를 강타한 폭풍우로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나무가 쓰러져 주택을 덮친 모습. 이번 폭풍우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수십만 가구가...
    등록일: 2023.01.1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4
    Read More
  8. 美 기대인플레이션, 5.0%로 둔화…재작년 7월 이후 최저치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한 식료품점 미국 소비자들의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계속 내려가고 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9일(현지시간) 발표한 12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5.0%로 전월(5.2%)보다 0.2%포인트 하락...
    등록일: 2023.01.1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4
    Read More
  9. “다리 잘려도 찾는다” 교사·아이들까지…美 마약과의 전쟁
    마약 과다복용으로 쓰러진 교사 ‘대마 과자’ 섭취 아이들 급증해 치아 부식되고 초점 잃은 눈빛 마약 중독자들의 얼굴 변화 - 멀트노머 카운티 셰리프 사무소 최근 펜타닐 중독자와 사망자가 급증한 미국에서 급기야 학교 교사가 약에 취해 학생들 앞에서 쓰러...
    등록일: 2023.01.1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4
    Read More
  10. “일할 맛 안 나네…” 구조조정 소식에 재택근무 축소까지
    문화일보 자료 이미지. 최근 미국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재택근무도 축소되는 양상이다. 경기침체 우려가 깊어지면서 기업들이 운영비 감축과 더불어 노동 강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9일 CNBC에 따르면 글로벌 콘텐츠 기업 월트디...
    등록일: 2023.01.1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 261 Next
/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