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측 하객 친하지도 않지만 부모님 지인관계로 초대 받아 온 하객인데… 나이 35살에 이번주 결혼하는 사람이……….머리끈, 옷 치마 가방까지 올 화이트로 남 결혼식을 오는게
맞는 행동일까요?
아무리 부모님 지인이라지만 그럼 더 신경써서 왔어야지 허물없는 관계라 해도..
굳이 신랑 옆에 쫙 붙어서 ㅎㅎ 찍으셨네요.
본인은 화이트가 아니라 베이지라고.. 옷을 입는건 내맘이지,
이렇게 답변을 하시고..ㅎ
키가 너무 작으셔서 옷도 커서 소매가 긴데 굳이 저 옷을 입고 오신 상황.
결혼 곧 하시는 분들 본식때 정신없어서 옆에 서는 친구 지인 다 체크하고 볼 정신이없습니다.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