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억이면 세후 한달 1800만원정도
근데 왜 아무도 안갈까. 울릉도도 아닌데
https://m.medigatenews.com/news/146794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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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자피 궁금한 사람은 직접 링크눌러 원문읽어볼테니 전문을 퍼오진 않겠고 대충 요약하면
- 빨리 와달라고해서 본인의원 손해보며 폐업하고 달려갔고
- 산청 의료원의 입원, 검진 활성화하려했으나
- 일많아지니까 불만 가진 직원들에게 발목잡힘, 공무원 노조까지 나서기 시작.
- 의료봉사로 요양원 장애인들 6회 대리처방했다며 직원들이 내부고발
- 선의 의도였다면서 스스로 감사 자청 + 환자들에게 탄원서받아 선고유예
- 산청군청에서 직위해제인데 인사위원회 안열려 붕떠있는상태
- 공고) 연봉 3.6억 줄게요 -> 아 구두계약이라 월급 550으로 드림
- 관사줄게요 -> 응 보니까 불법이네 안줘.
- 연구비 줄게요 -> 응 특혜야 못줘
군민여러분! 3.6억 준다고해도 의사들이 안오네요!! 암튼 의사안오는게 우리잘못은 아닙니다 ㅎㅎ
한줄요약: 가만히 쉬는 공무원을 힘들게하면 그 댓가를 치를것이다.
ps) 우리는 의사 구하려고 노력할만큼 노력했다고 언플중인 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