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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30명·

부상 75명

 

14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에서 러시아 군의 미사일 포격을 받아 허물어진 아파트과 파손된 차량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붕괴된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아파트 사망자가 40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니프로시 관계자는 텔레그램을 통해 사망자 수가 40명으로 증가했으며, 30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어린이 14명을 포함해 총 75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군은 지난 14일 우크라이나 전국 주요 도시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인 드니프로의 한 아파트가 결국 붕괴됐고, 사망자가 속출했다. 우크라이나 구조대는 지난 며칠 동안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해당 아파트가 러시아제 Kh-22 미사일로 공격을 받았다면서 우크라이나에는 이를 격추할 만한 장비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의 미사일을 요격하려는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로 인해 아파트가 파괴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보급 중심축 역할을 하는 드니프로는 약 1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로부터 여러 차례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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