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해 말 기준 독도 명예주민 9만 7272명, 오는 3~4월쯤 10만명 시대 활짝 열릴 듯

독도명예주민증 - 울릉군 제공

우리 땅 독도 수호에 첨병 역할을 하는 독도 명예주민 10만명 돌파가 눈앞이다.

경북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지난해 말까지 독도 명예주민증을 받은 사람은 9만 7272명(외국인 2133명)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독도관리사무소는 독도 영유권 강화 방안의 하나로 2010년 11월부터 독도 땅을 밟았거나 배로 독도를 선회한 방문객 가운데 신청자를 상대로 명예주민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발급 수수료 및 우편 발송비용은 전액 무상이다.

연도별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자는 2010년 44명을 시작으로 2011년 1797명, 2012년 4574명, 2013년 7155명, 2014년 3435명, 2015년 5501명, 2016년 6222명, 2017년 7576명, 2018년 7907명, 2019년 1만 3416명, 2020년 9518명, 2021년 1만 3201명, 2022년 1만 6926명이다.

주민증 발급 인원은 2005년 3월 독도 일반인에 전면 개방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전체 방문객 297만 1921명의 3.3%에 해당된다.

독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2021년 9월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2만t급(1만 9988t) 대형 여객선이 취항하면서 울릉도·독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덩달아 독도 주민증 신청자도 대거 늘었다”면서 “독도 관광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3~4월쯤 독도 명예주민 10만명 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가로 8.5㎝, 세로 5.4㎝ 크기인 독도주민증엔 울릉군수 직인이 찍혀 있다. 태극기와 독도 사진도 들었다. 울릉군은 독도 주민증 소지자에게 울릉도 관광시설 무료 이용 또는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서울신문


  1. "푸틴, 살아있는지 모르겠다"…젤렌스키 '폭탄 발언'
    젤렌스키, 다보스포럼서 언급 "푸틴, 의사결정 하는지도 알 수 없어" 러 언론 조작 가능성도 시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생존 여부를 놓고 '폭탄' 발언했다. 2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
    등록일: 2023.01.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4
    Read More
  2. 日정부, 코로나19 독감처럼 '5류 질병'으로 분류 방…올봄 전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4일 (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감...
    등록일: 2023.01.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
    Read More
  3. “정년 연장·연금 개편 반대”…프랑스 총파업, 110만명 시위
    1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정부의 연금 개혁안 추진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한 젊은이가 확성기를 사용에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프랑스 시민 100만여명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추진하는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와 파업에 참여...
    등록일: 2023.01.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
    Read More
  4. 안전벨트 ‘깜빡’···영국 총리, 정책 홍보하려다 벌금내나
    리시 수낵 영국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정책 홍보를 하려다가 벌금을 낼 상황에 처했다고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수낵 총리는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홍보하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영상에서 자동차 ...
    등록일: 2023.01.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
    Read More
  5. 나토 군사위원장 “러시아가 전차로 싸우면, 우크라도 전차 필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차 지원을 주저하고 있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군 수뇌부가 전력 균형 측면에서 우크라이나도 전차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롭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은 현지 시간 19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
    등록일: 2023.01.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6. “북극도 아닌데 영하 50도”…50년만에 최저 찍은 이 지역
    영하 50도의 강추위에 포크까지 얼어버린 라면. 기사와 무관. [사진출처 = 연합뉴스TV 보도영상 캡처] 중국에서도 영하 50도까지 떨어진 지역이 나왔다. 중국중앙TV(CCTV)는 20일 중국 최북단 헤이룽장성 모허 지역의 기온이 이날 오전 영하 50도를 기록했다고...
    등록일: 2023.01.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5
    Read More
  7. 日, 올봄부터 코로나 독감·홍역처럼 취급…의료비 지원도 단계적 축소
    독감처럼 5류 질병으로 분류…실내마스크 착용도 안 할 듯 9일 일본 도쿄에서 도쿄 내 가장 오래된 절로 유명한 센소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23.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
    등록일: 2023.01.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8. "마시면 든든해요" 인기 폭발…하루 2만5000잔씩 팔렸다
    국산 흑미 활용한 스타벅스 라떼 '인기' 고봉밥처럼 수북하게 흑미 팝콘을 얹은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2030계층에서 즐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선보인 ‘블랙 햅쌀 고봉 라떼’가 ...
    등록일: 2023.01.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4
    Read More
  9. "마시면 든든해요" 인기 폭발…하루 2만5000잔씩 팔렸다
    국산 흑미 활용한 스타벅스 라떼 '인기' 고봉밥처럼 수북하게 흑미 팝콘을 얹은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2030계층에서 즐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선보인 ‘블랙 햅쌀 고봉 라떼’가 ...
    등록일: 2023.01.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
    Read More
  10. 독도명예주민 10만명 돌파 ‘눈 앞’…9만 7000명 시대 열려
    지난해 말 기준 독도 명예주민 9만 7272명, 오는 3~4월쯤 10만명 시대 활짝 열릴 듯 독도명예주민증 - 울릉군 제공 우리 땅 독도 수호에 첨병 역할을 하는 독도 명예주민 10만명 돌파가 눈앞이다. 경북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지난해 말까지 독도 명예주민증...
    등록일: 2023.01.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 424 Next
/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