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란혁명수비대 연계 재단과 이사 5명 등 대상

 

【테헤란(이란)=AP/뉴시스】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지난 2월11일 수도 테헤란의 아자디 광장에서 이란혁명 40주년을 맞아 행진을 하고 있다. 미국은 빠르면 다음주 중 IRGC를 외국 테러 세력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미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9.4.6

 

미국 정부가 이란 내 반정부 시위를 강경하게 진압해 인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3일(현지시간)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재단과 그 이사 5명, 이란 정보보안부 차관, 혁명수비대 고위 지휘관 4명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오늘 조치는 영국, 유럽연합(EU)과 협력하에 이뤄졌고, 이란 정권의 잔혹한 시위 진압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혁명수비대의 핵심 경제원과 전국 및 지역에서 단속을 지휘한 고위 보안 당국자를 겨냥했다"고 주장했다.

브라이언 넬슨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미국은 인권과 다른 기본적인 자유를 요구하는 이란인들을 지지하는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면서 "이란 정권이 폭력, 사기 재판, 시위자 처형 등 조치로 자국민을 계속 억압하면 우리도 파트너와 함께 이란 정권에 계속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히잡 착용을 거부하는 시위에 대한 이란 정부의 강경 진압을 규탄하며 작년 9월부터 이번까지 총 9번의 제재를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1. 미국 4분기 경제성장률 2.9%…지난해 전체는 2.1%
    소비자 상품지출 늘면서 4분기 성장속도 예상 웃돌아 3대 증시 일제히 상승…전문가들, 여전히 경기 침체 우려 지난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사람의 모습.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
    등록일: 2023.01.2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2. ‘총기난사’ 끊이지 않는 美… 새해 들어서만 38건
    캘리포니아서 3일간 3건 19명 사망 중국계 희생 많아… 中공관 조기 게양 사진=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3일 동안 총격 사건 3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해 모두 19명이 사망하면서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일부 미 언론은 ‘이게 2023년의 미국’이라며 ...
    등록일: 2023.01.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8
    Read More
  3. "미 육군도 피해자"…美, 구글에 '온라인 광고' 반독점 소송 제기
    [바이든 행정부의 첫 반독점 소송…구글 "승자·패자 가르는 잘못된 주장" 반박] /AFPBBNews=뉴스1 미국 법무부가 구글(모기업 알파벳)을 상대로 두 번째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워싱턴포스트(WP)·CNN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구글이 ...
    등록일: 2023.01.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7
    Read More
  4. 美, '히잡 시위' 탄압 이란에 추가 제재…자금줄 겨냥·9번째
    이란혁명수비대 연계 재단과 이사 5명 등 대상 【테헤란(이란)=AP/뉴시스】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지난 2월11일 수도 테헤란의 아자디 광장에서 이란혁명 40주년을 맞아 행진을 하고 있다. 미국은 빠르면 다음주 중 IRGC를 외국 테러 세력으로 지정할 것이라...
    등록일: 2023.01.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4
    Read More
  5. "LA 총기난사 용의자 아시아계 남성"…美경찰, 사진 공개
    도주 차량에서 용의자 추정 시신 발견 외신 "스스로 목숨 끊은 것으로 보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처 도시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진 사건의 용의자가 아시아계 남성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미국 경찰이 공개한 LA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사진...
    등록일: 2023.01.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8
    Read More
  6. "LA 총기난사 용의자 아시아계 남성"…美경찰, 사진 공개
    도주 차량에서 용의자 추정 시신 발견 외신 "스스로 목숨 끊은 것으로 보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처 도시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진 사건의 용의자가 아시아계 남성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미국 경찰이 공개한 LA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사진...
    등록일: 2023.01.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4
    Read More
  7. 외교부 “LA 인근 총기난사 우리 국민 피해 여부 파악중”
    LA총기난사 사고현장. EPA연합뉴스 외교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몬터레이 파크 시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주LA총영사관 영사가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LA 경찰당국이 몬터레이 파크에서...
    등록일: 2023.01.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6
    Read More
  8. 온난화에 눈 없는 뉴욕시…역대 최장 '눈 가뭄' 코앞
    올해 1월 19일 비 내리는 미국 뉴욕시 타임스스퀘어 미국 뉴요커들의 겨울 필수품 중 하나는 스노부츠다. 굳이 눈 덮인 공원에 가서 썰매를 타거나 눈싸움을 하지 않더라도 방수와 방한 기능을 갖춘 부츠가 없으면 일상생활에서도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
    등록일: 2023.01.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0
    Read More
  9.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정규직 10명 중 8명 떠났다"
    인수 후 대량 해고로 정규직 1,300명으로 줄어 테슬라 실적 발표 전 주식 매도 등 '기행' 계속 지난해 5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 갈라에 참가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
    등록일: 2023.01.2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8
    Read More
  10. 美, 부채한도 특별조치 시행…합의까지 진통 예상
    재닛 옐런 재무장관, 미 의회에 특별조치 관련 서한 보내 6월5일까지 유예기간…상향안 통과안되면 경제 혼란 발생 [버지니아=AP/뉴시스]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버지니아주 헌던 소재 혁신 기술 캠퍼스를 방문했다. 2022.11.11....
    등록일: 2023.01.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247 Next
/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