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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혁명수비대 연계 재단과 이사 5명 등 대상

 

【테헤란(이란)=AP/뉴시스】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지난 2월11일 수도 테헤란의 아자디 광장에서 이란혁명 40주년을 맞아 행진을 하고 있다. 미국은 빠르면 다음주 중 IRGC를 외국 테러 세력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미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9.4.6

 

미국 정부가 이란 내 반정부 시위를 강경하게 진압해 인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3일(현지시간)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재단과 그 이사 5명, 이란 정보보안부 차관, 혁명수비대 고위 지휘관 4명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오늘 조치는 영국, 유럽연합(EU)과 협력하에 이뤄졌고, 이란 정권의 잔혹한 시위 진압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혁명수비대의 핵심 경제원과 전국 및 지역에서 단속을 지휘한 고위 보안 당국자를 겨냥했다"고 주장했다.

브라이언 넬슨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미국은 인권과 다른 기본적인 자유를 요구하는 이란인들을 지지하는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면서 "이란 정권이 폭력, 사기 재판, 시위자 처형 등 조치로 자국민을 계속 억압하면 우리도 파트너와 함께 이란 정권에 계속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히잡 착용을 거부하는 시위에 대한 이란 정부의 강경 진압을 규탄하며 작년 9월부터 이번까지 총 9번의 제재를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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