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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역에 미사일 55발 발사…47발 격추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산업 지역에 가해진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전선을 수리하는 노동자들의 모습. 23.01.26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우크라이나 전역에 가해진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26일(현지시간) 1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이날 로이터·AF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긴급구조대는 텔레그램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또 건물 35채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대부분 지역에 공습 경보가 내려졌으며, 당국은 미상리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다.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총 55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 중 47발이 격추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밤새 우크라이나 방공망이 이란산 샤헤드 드론 24대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은 "미사일이 도시 남쪽 건물에 부딪혀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이 밖에 자포리자 지역에서도 주요 인프라에 대한 공습으로 3명이 숨졌고, 서남부 빈니차 지역과 오데사 인근에서도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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