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연예계 복귀 후 확 달라진 비주얼을 보였다.
조혜정은 12일 확 달라진 비주얼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살을 많이 뺀 듯한 조혜정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조혜정은 옷이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을 보였다. 얼굴살도 많이 빠져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이돌로 데뷔해도 손색 없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2년생 조혜정은 2015년 방송된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아빠 조재현과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연기자의 꿈을 이어가는 조혜정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졌고, 조혜정은 ‘연금술사’,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달빛남녀’,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아빠 조재현이 ‘미투’ 논란에 휩싸이면서 조혜정에게도 비난이 쏟아졌다. 이후 자숙하며 방송 활동이 없었던 조혜정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복귀했다. 이후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