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6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에르진 시내 모습. 튀르키예 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하타이주 내에 있는 소도시 '에르진'은 불법 건축물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이번 강진에도 건물 붕괴 0건, 사상자 0명을 기록했다. 2023.02.17. [email protected]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일(현지시간) 4만2000명을 넘어섰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에 따르면 이날까지 사망자는 3만6187명이다. 시리아 정부 통제지역에서는 1414명, 시리아 반군 지역 사망자 수는 4400명이다.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늘어가는 가운데 건물 한 채도 무너지지 않은 지역이 있다. 바로 하타이주 내에 있는 소도시 '에르진'이다. 에르진은 이번 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하타이주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110km, 진앙지인 가지안테프에서 서쪽으로 166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에르진은 불법 건축물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이번 강진에도 건물 붕괴 0건, 사상자 0명을 기록했다.
하늘에서 본 에르진은 다른 지진 피해 지역에 비해 평온한 모습이었다.
한편 재난피해 평가사 카렌 클라크 & 컴퍼니(KCC)는 이번 강진으로 튀르키예의 재산 피해액은 200억 달러(약 25조83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튀르키예 10개주에서 건축물이 4만1000동 이상이 부서지거나 무너졌다.
[에르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6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에르진 시내 모습. 튀르키예 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하타이주 내에 있는 소도시 '에르진'은 불법 건축물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이번 강진에도 건물 붕괴 0건, 사상자 0명을 기록했다. 2023.02.17. [email protected]
[에르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6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에르진 시내 모습. 튀르키예 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하타이주 내에 있는 소도시 '에르진'은 불법 건축물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이번 강진에도 건물 붕괴 0건, 사상자 0명을 기록했다. 2023.02.17. [email protected]
[에르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6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에르진 시내 모습. 튀르키예 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하타이주 내에 있는 소도시 '에르진'은 불법 건축물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이번 강진에도 건물 붕괴 0건, 사상자 0명을 기록했다. 2023.02.17. [email protected]
[에르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6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에르진 시내 모습. 튀르키예 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하타이주 내에 있는 소도시 '에르진'은 불법 건축물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이번 강진에도 건물 붕괴 0건, 사상자 0명을 기록했다. 2023.02.17. [email protected]
[에르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6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에르진 시내 모습. 튀르키예 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하타이주 내에 있는 소도시 '에르진'은 불법 건축물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이번 강진에도 건물 붕괴 0건, 사상자 0명을 기록했다. 2023.02.17. [email protected]
[서울·에르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