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자식처럼 키우는 반려 동물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미나는 "#국가가부른다 때 입었던 의상~ 한번 입기 아까워서 입어봤어요^^ 울 첫째 냥이 같이 출연. 요즘 유행하는 #댄스챌린지 는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꾸준한 자기 관리로 만들어낸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놀라움을 안긴다. 또 시선을 끄는 것은 '52살 엄마', '5살 아들'이라고 적혀있는 문구. 귀여운 반려 동물과 함께한 귀여운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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