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42)이 복근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홍수현은 19일 아무런 멘트도 남기지 않고 사진만 두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배경에 비추었을 때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인다. 회색 민소매 크롭티에 검정색 바지 차림의 홍수현이 흰색 배경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단연 시선을 강탈하는 건 홍수현의 복근이다. 한눈에 봐도 선명한 복근이라 그동안 홍수현이 건강 가꾸기에 얼마나 노력을 쏟았을지 짐작된다.
배우 김지훈(41)은 홍수현의 사진을 보더니 "쇠질 좀 하시나봄 ㅋㅋ"라고 댓글 남겼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2021년 5월 비연예인인 동갑내기 연인과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에서 열연 중이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