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한 달 용돈 500만 원..저작권료=최소 용돈 3배” (‘전참시’)

by 민들레 posted Feb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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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민석이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성광,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100회 특집 이후 3년 만에 출연한 박성광에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었다. 박성광은 “솔직히 그대로다.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다. 심지어 5년 전에 음료 먹다 흘린 자국이 있는데 그대로 남아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변상하고 가세요”라고 농담을 건넸고, 박성광은 “이 모습도 5년 전으로 돌아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멜로망스 김민석의 소개가 이어졌다. 전현무는 “음원 순위 터줏대감이다. 내려가지 않는다. 저도 ‘사랑인가 봐’ 좋아한다”라며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구수한 음색을 뽐냈고, 이에 송은이는 “정답 양희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민석의 ‘사랑인가 봐’는 자작곡으로 스트리밍은 1억이 넘었다고. 이에 대해 “최근 효자곡처럼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석은 또 하나의 자작곡 ‘선물’을 불러 감탄케 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인기만큼 저작권료도 상당할 것 같다”라고 물었다. 김민석은 “수입을 부모님이 관리해주신다. 용돈을 한달에 500만 원 정도 받는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작권료가 제일 안 들어왔을 때가 용돈 3배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