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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적 결정 아닌 보건 상황에 따라 내려진 결정"

 

지난 1월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속 중국 안후이성 펑양 인민 병원의 로비에서 환자들이 대기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요건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미국 관리 3명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들은 이번 결정이 외교적인 결정이기 보다 공중 보건 상황에 따라 내려진 것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정부는 이르면 오는 10일부터 중국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에게 요구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의무 제출을 폐지할 예정이다.

중국이 사실상 '위드코로나'를 선언한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미국은 1월5일부터 중국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만 2세 이상의 입국자에게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한편 미국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자 중국도 미국발 입국자에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요구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기원을 두고 미국과 중국은 대립했다.

지난달 26일 미 에너지부는 코로나19의 기원이 중국 연구소일 수 있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를 두고 미국 정보기관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반응을 내비쳤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WHO가 코로나19 팬데믹 근원 규명을 위한 계획을 그만두지 않았다는 것을 매우 분명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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