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쯤 A씨는 해당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는 도중 해당 여성 회원이 2번이나 샤워실 내부로 들어왔다. 이 여성 회원은 샤워기를 틀어서 물통에 물을 받고 나갔다가 다시 한번 더 샤워실 내부로 들어와서 제가 나가라고 말을 하자 “어머 남자였네”라는 말을 하며 나갔다고 한다.
이에 A씨는 헬스장 측에 항의했지만 헬스장 측의 대수롭지 않은 무신경한 반응에 말문이 막혀 더 이상 말을 못 하고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90196?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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