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본명 문준원·35)이 파격적인 일상 비주얼을 뽐냈다.
주원은 15일 "일상"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검정색 긴팔 스웨트셔츠를 차려입은 주원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머리를 뒤로 넘기고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인데, 주원의 세련된 비주얼이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일상에서도 남다른 주원의 패션 센스도 새삼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을 본 배우 이동휘(37)는 "멋지다 주원아"라고 댓글 남겼다.
주원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안방 컴백 예정이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