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왼쪽)와 영국 플러스 사이즈 모델 테스 홀리데이.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의 유명 '플러스사이즈' 모델 테스 홀리데이(37)가 할리우드 톱스타 기네스 팰트로의 '식습관'을 공개 저격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69만여명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홀리데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틱톡을 통해 "몸에 밥을 주는 것은 괜찮다. 탄수화물은 악마가 아니다. 지방은 나쁘지 않다"고 '간헐적 단식'을 하며 "점심으로 사골 국물과 야채만 먹는다"는 팰트로를 겨냥했다.

홀리데이는 2018년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의 영국판 표지를 장식한 모델로 당시 몸무게는 136kg으로 알려졌다. 플러스사이즈 모델은 미국 기준 사이즈 12 이상을 소화하는 모델을 뜻한다.

그러면서 홀리데이는 "채소만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사람들은 모두 뚱뚱해지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기에 계속해서 그녀에게 방송 시간을 주고 플랫폼을 주고 조언도 해주고 있다"고 상황을 짚었다.

홀리데이는 이어 몇 년 전 할리우드 행사에서 펠트로를 봤던 경험담을 전하면서 "앉아서 먹는 저녁 식사였는데, 정해진 코스 요리와 정식이 준비돼 있었다"며 "팰트로는 아주 작은 방에서 절친한 친구 몇 명으로 구성된 테이블에서 피자를 먹을 것이라고 모두에게 큰 소리로 알렸다. 하지만 그냥 피자는 아니었다. 치즈가 없는 콜리플라워 크러스트 피자였다. 이것은 정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팰트로는 팟캐스트 '윌 콜 박사와 함께하는 웰빙의 기술'에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자신의 식습관을 공개한 바 있다.

팰트로는 저녁 식사를 오후 6시30분쯤에 시작해 일찍 마치고,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오후 12시까지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했다.

팰트로는 "혈당을 급상승시키지 않기 위해 아침은 커피나 레몬, 레몬수를 넣은 샐러리 주스를 마신다"며 "음료를 마시고 1시간 동안 운동하고, 이후 적외선 사우나에서 30분간 드라이 브러싱을 한다"고 강조한 뒤 점심으로는 스프나 사골국을 먹거나 저녁에는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경제]


  1. 불 타는 프랑스…‘의회 패싱’ 연금개혁 후폭풍 계속
    프랑스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한 시위자가 17일(현지시간)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묘사한 팻말 옆에 불을 들고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경찰이 18일(현지시간) 파리 콩코르드 광장과 샹젤리제 거리에서 집회를 금지했...
    등록일: 2023.03.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Read More
  2. “숨 안 쉬어져요” 결국 운전 포기…부산에 있다는 '공포의 이 도로'
    JTBC '한블리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화면 캡처 바다에서 40m 위 급회전 구간이 있어 ‘바다 위 롤러코스터’라고도 불리는 부산항대교에서 한 운전자가 공포를 느끼고 결국 운전까지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록일: 2023.03.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0
    Read More
  3. “돌로 머리를 수차례 가격”…‘학폭 살해 혐의’ 14세 , 멕시코 ‘발칵’
    동급생에게 구타당하는 노르마 리스베스. [사진출처 = 멕시코 포털 ‘콘트라파펠’ 공식 트위터 게시물 영상 캡처] 멕시코 사회 공분을 일으킨 학교폭력 피해 중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 동급생인 가해 학생이 살해혐의로 구금됐다고 현지 언론인 엘우니베르살이 1...
    등록일: 2023.03.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
    Read More
  4. 규모 6.8 지진 덮친 에콰도르, 최소 13명 숨져…페루서도 1명 사망
    현지시간 18일 에콰도르 항구도시 과야킬에서 남쪽으로 약 80㎞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나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페루에서도 사망자 1명이 나왔습니다. 〈영상=AFP 연합뉴스〉 에콰도르의 두 번째로 큰 도시 인근에서 ...
    등록일: 2023.03.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
    Read More
  5. 136kg 女모델, 팰트로 '식습관' 일침…"탄수화물 악마 아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왼쪽)와 영국 플러스 사이즈 모델 테스 홀리데이.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의 유명 '플러스사이즈' 모델 테스 홀리데이(37)가 할리우드 톱스타 기네스 팰트로의 '식습관'을 공개 저격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69만여...
    등록일: 2023.03.1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2
    Read More
  6. 프랑스 여성들, 왜 연금개혁 저지 나섰나…지금 뭉치지 않으면
    노지원의 이유 있는 유럽 프랑스 정부 ‘정년 연장’ 움직임에 “저임금 노동자·여성, 최대 피해” 노동환경 나빠, 연금에도 불이익 “여성 임금 상승이 우선” 목소리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파란색 작업복을 입은 시위대가 프랑스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
    등록일: 2023.03.1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7. “오염수 방류는 총칼 안 든 전쟁…결국 다 먹어, 왜 남 일처럼 봐?”
    커버스토리 코앞 다가온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바닷물 직접 대하는 어민들 만나보니 “오염수마저 풀리면, 더는 버티기 어려워” “우리 세대서 끝날 일 아니라 더 답답” 토로 지난해 12월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 해저터널 현장의 모습. 도쿄전력은 방사성 물...
    등록일: 2023.03.1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3
    Read More
  8. 에콰도르 규모 6.8 지진 덮쳐…잔해 깔린 12명 사망
    에콰도르의 두 번째로 큰 도시 인근에서 강진이 일어나 최소 12명이 숨졌다. 18일(현지시간)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에콰도르 항구도시 과야킬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깊이는 66㎞다. 기예르모 라소 ...
    등록일: 2023.03.1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1
    Read More
  9. 자녀만 23명…푸틴과 함께 ‘체포영장’ 발부된 여성 정체는
    마리야 리보바-벨로바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 마리야 리보바-벨로바 인스타그램, 로이터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영장이 17일(현지시간) 전격 발부된 가운데 푸틴 대통령과 함께 이름을 올린 러시아 여성에게 ...
    등록일: 2023.03.1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10. 미국ㆍ캐나다 이어 영국까지 "틱톡 쓰지마"
    ▲ 틱톡 로고 : 연합뉴스영국이 정부 업무용 휴대전화 기기에서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앱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올리버 다우든 내각부 장관은 현지시각 16일, 보안 이유로 각료와 공무원들 기기에서 틱톡 앱 사용을 직시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우...
    등록일: 2023.03.1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424 Next
/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