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입한 약물에 뱃속 아이마저 잃었습니다.
실형을 피했지만, 남성은 항소했습니다.
더욱이 이들 부부는 결혼 전부터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 가해자와 피해자의 분리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1심 재판 뒤 직장 동료 30여 명은 "남성을 선처해 달라"며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골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입한 약물에 뱃속 아이마저 잃었습니다.
실형을 피했지만, 남성은 항소했습니다.
더욱이 이들 부부는 결혼 전부터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 가해자와 피해자의 분리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1심 재판 뒤 직장 동료 30여 명은 "남성을 선처해 달라"며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