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기 및 수도 시설 복구 중…러시아가 파괴한 도시 재건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남부 헤르손주(州)를 방문해 지역의 피해 상황을 시찰하고 있다. 2023.03.23/뉴스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일부 점령 중인 남부 헤르손주(州)를 방문했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헤르손주를 방문해 파괴된 가옥과 사회기반시설 등을 살펴봤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이곳은 전기와 수도 복구가 진행 중이며 진료소가 재건되고 있고 사람들이 돌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한 지역주민들과 현안과 요구사항을 경청했으며, 러시아군에 의해 파괴된 도시와 마을을 재건할 것이라고 했다.

흑해·아조우해와 접한 헤르손주는 지난해 2월 침공 초기 러시아군에 의해 쉽계 점령당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헤르손주를 완전히 점령하고 합병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물에서 관리들과 회의를 열고 헤르손주의 지뢰 제거와 재건 등을 논의했다.

 

 

(서울=뉴스1)


  1. 우크라 바흐무트서 러 공세 약화?…'끝날 때까지 끝난 것 아니다'
    러, 최근 공세 무뎌졌다는 보고에도 공세 강화 바흐무트 등 동부 전선 극한상황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전선에서 병사들이 러시아 군을 향해 M119 105mm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우크라이나가 최근 격전지 바흐...
    등록일: 2023.03.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2.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시위 450여명 체포…英찰스 3세 방문 연기
    보르도시청 등 화재 903건 시위 제압하던 경찰도 441명 다쳐 사진=연합뉴스 프랑스 전역에서 연금 개혁 반대 시위가 확산하면서 경찰이 시위대 450여명을 체포했다. 이 여파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프랑스 방문이 미뤄졌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은 24...
    등록일: 2023.03.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
    Read More
  3. 베토벤 사망 원인이 납 중독?...머리카락이 알려준 'B형간염'
    루트비히 판 베토벤 초상화. 위키피디아 제공 1827년 사망한 ‘음악의 성자’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죽음을 둘러싼 논란이 많다. 매독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설과 납 중독, 수종 등 여러 추정들이 제기됐다. 독일 연구팀이 베토벤이 죽기 몇 달 전 B형 간염바이러...
    등록일: 2023.03.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9
    Read More
  4. 佛 연금개혁 강행에 최대규모 100만명 집결…보르도 시청도 불타
    내무부 108만명·주최측 350만명 추산 시위대·진압경찰 간 난투극 펼쳐지기도 [파리=AP/뉴시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열린 연금개혁 반대 대규모 시위에서 시위대가 최루탄을 발로 차고 있다. 2023.03.24. 프랑스 전역에서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등록일: 2023.03.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
    Read More
  5. ‘한국서 막노동’ 악착같이 돈모으더니…40대 필리핀男 ‘대반전’
    한국산업인력공단 필리핀 고용허가제(EPS) 센터가 주최하는 고용허가제 설명회 자리에서 아본 도말라온 부시장이 자신의 성공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 =김연홍 한국산업인력공단 필리핀 EPS 센터장 제공] 한국에서 6년간 막노동 일을 하다 고국으로 ...
    등록일: 2023.03.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6
    Read More
  6. 연애 장려 나선 중국 대학…"꽃구경·연애하라" 7일간 봄방학
    쓰촨 직업대학 2곳 시행…"결혼 기피 풍조 반영" 결혼 기피와 출산율 하락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중국에서 학생들에게 연애를 장려하며 7일간의 봄방학에 나서는 대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남항공직업학원 전경 23일 사천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쓰촨성...
    등록일: 2023.03.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
    Read More
  7. 젤렌스키, 남부 헤르손 지역 방문…기반시설 피해 상황 점검
    "전기 및 수도 시설 복구 중…러시아가 파괴한 도시 재건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남부 헤르손주(州)를 방문해 지역의 피해 상황을 시찰하고 있다. 2023.03.23/뉴스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현지...
    등록일: 2023.03.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
    Read More
  8. "아직은 물가" 영국도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10%대 물가 상승률 감안, 11회 연속 인상 스위스는 '빅스텝'... "CS발 금융 혼란 종식" 23일 영국 런던에 있는 영란은행(BOE)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 이날 BOE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연 4.25%로 결정했다. AP 연합뉴스 영국이 기준금리를 0.25%포인...
    등록일: 2023.03.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
    Read More
  9. 칠레, '주 4일 근무'에 일하는 시간은 '주 40시간'으로 줄인다
    상원서 만장일치 가결... 5년간 근로시간 단계적 감축 사진은 최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산책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칠레가 근로자의 근무 시간을 주당 45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하루 최대 10시간 근무를 허용해...
    등록일: 2023.03.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10.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 경매 앞두고 일반에 공개...고문서 최고가 깰 수도
    22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ANU 유대민족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코덱스 사순을 보고 있다.EPA 연합뉴스9세기 후반∼10세기 초 제작 추정 12페이지 제외하고 온전...3천만∼5천만 달러 예상 역대 고문서 경매 최고가 4320만 달러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
    등록일: 2023.03.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 424 Next
/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