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ocutnews.co.kr/news/5908633
공범 존재 가능성에 대해 "공범 수사는 단서가 있으면 할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했다"
공범에 대해 “특이단서가 있으면 할텐데 아직까진 단서가 없는 걸로 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44887?sid=102
경찰은 3월 7일 당시 유 씨 자택에서 마약 투약 의심 기구 등을 수색했지만, 목표했던 대로 현장에서 마약 투약과 관련된 물품을 압수하지는 못했습니다. 디지털 기기와 개인 물품을 가져간 게 전부였고 여기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물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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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실 마약전문 변호사는 "마약 검사 결과 ‘양성’이라는 것은 약물이 몸에 들어왔다는 의미이지, 실제로 어디서 의도적으로 투약했는지를 증명할 수는 없다"며 "마약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도 다른 증거가 부족하면 재판에서 ‘무죄’가 되기도 한다"고 했다.
실제로 피의자 중 필로폰 복용자와 술잔을 바꿔 마셨거나 대마초 흡연자 옆에 장시간 있어 마약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가, 다른 증거가 없어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는 경우도 있다. 경찰이 마약 수사에서 계좌 송금내역이나 CCTV 영상, 주사기나 신체의 주사자국 등의 다른 물증(物證)을 확보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는 이유다.
(마약전문 변호사 인터뷰 참고)
유아인 폰 2대 8년치를 포렌식으로 한달 넘게 조사하길래 유의미한 증거가 나와서 공급책이나 공범여부는 파헤칠줄 알았는데 그렇게 뒤져도 단서가 없었다고 함. 자택에서도 마찬가지…
프로포폴과 케타민은 의료용 처방기록이 있어서 성분 검출은 당연한거 같은데 문제의 마약 코카인 대마에 대한 소명이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함
일단 8년을 턴 휴대폰에서 공급책 증거가 없다는건 오랜 상습은 아닌거 같은데, 최근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여러명이 단체로 해외여행 갔었다고 함) 그것도 여행 기록에서 증거가 안나온건지.. 공범수사가 강제적으로 이뤄지지 않는거 보니 모르겠음
대대적으로 증거 많다고 언론보도 됐었는데 실제로는 중간 결과 기사는 이러함
한 줄 요약 : 유아인 폰 2대 8년치 포렌식에도 공범이나 공급책 단서가 나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