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을 본 손님이 본의 아니게 그의 실물을 칭찬했다.
3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5회에서는 최우식을 알아본 손님이 또 등장했다.
이날 한 남자 손님은 주문을 받는 최우식을 힐끔 보곤 "저 젊은 남자는 거기 나온 배우 닮았다. 우리 멕시코 시티에서 봤던"이라며 '기생충'을 언급했다. 동행한 여자 손님은 "그러네 닮았어. 근데 진짜 그가 아니겠지"라며 최우식 본인은 아닐 거라고 짐작했다.
남자 손님은 "어디 영화에 출연했는지 궁금하다. 근데 그는 그 가족의 젊은 청년을 닮았다"고 말했다. 여자 손님은 이에 "이 사람이 더 잘생겼다"고 본의 아니게 최우식의 실물을 칭찬했고, 남자 손님은 "어쩌면 잘생기지 않게 한 걸 수도 있다. 영화에선 가족의 격차를 보여주려 했으니까"라고 분석했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