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한지혜의 김치 품앗이를 자랑했다.
배우 전혜빈은 지난 25일 한지혜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한지혜는 전혜빈에게 "언니! 파김치랑 깍두기 조금 담아서 걸어놨어. 라면에 먹어봐"라고 보냈다.
직접 담근 파김치, 깍두기를 나눔한 것.
이에 전혜빈은 "꺄 고마워. 김치 품앗이. 이따 라면 끓여야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9월 득남했다. 또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