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왼쪽)와 강남 /사진=강남
강남, 이상화 부부가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한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윤병일, 이하 '걸환장') 촬영을 위해 필리핀 세부와 보홀에 다녀왔다.
'걸환장'은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서정희-서동주 모녀, 김승현 가족, 나태주 가족, 김지선 가족, 오마니-박민 부부, 문희준-소율 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 가족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결혼 5년차를 맞아 '세부의 정글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해외여행을 했고, '걸환장' 제작진이 동행했다.
앞서 강남과 이상화는 2018년 9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2019년 10월 결혼 이후 이들은 TV 프로그램과 웹예능 등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걸환장'를 통해 공개될 이들 부부의 해외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