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이 아들의 첫 커피를 대접 받았다.
30일 엄윤경은 "혁준이.. 여기.. 있어요.. 진심 이세상 젤 맛있다.. 혁준이..너의 생애 첫 커피. 생애 첫 커피 아들 사랑해"라 했다.
엄윤경은 아들 혁준이가 직접 내려준 커피를 앞에서 직관하며 소중한 한 잔을 마셨다.
아들이 만들어줘 더욱 맛있는 커피에 엄윤경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며 감동 받아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엄윤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MBC '궁민남편'에 출연해 아들의 발달장애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