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손 놓고 힘 없이 지내다가"…파리 호텔처럼 꾸민 거실 공개

by 민들레 posted Apr 0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수 강수지가 가구 재배치로 거실 분위기를 바꿨다.

5일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채널에는 '기분전환엔 역시 공간 재배치 IN LIVING ROO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수지는 "오랜만에 거실 소파에 앉아 인사 나누게 됐다"며 "우리집 거실 공간은 그대론데, 의자나 이런 것들을 재배치 해봤다"고 알렸다.



그는 "바꿔놓고 매우 만족한다"면서 "제가 거의 10개월 정도를 그냥 인테리어나 꽃이나 모든 걸 손을 놓고 지냈었다. 좀 힘 없이 지내다가 봄도 오고 날씨도 쾌청해져서 집 분위기 바꿔봐야겠다 해서 바꿨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생각했던 바는 아니지만, 제가 파리에 두 번 가봤다. (그때) 굉장히 작은 부티크 호텔에 갔었다. 작은 의자, 소파들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귀엽고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 그렇게 해봤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강수지는 "눈에 보이는 제일 가까이에 있는 것부터 오늘은 여기, 며칠 후엔 저기 이렇게 하다보면 온 집안을 다 하게 될 것"이라며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온 집이 다 정리가 된다"고 인테리어 팁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