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말레이시아의 한 학부모가 딸의 5살 생일에 벤츠를 선물했다. 사진 틱톡 캡처


말레이시아의 한 학부모가 학교에 가지 않겠다는 5살 딸에게 5억원이 넘는 벤츠 차량을 선물했다.

11일(현지시각) 말레이 메일에 따르면, 현지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진 파르하나 자흐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틱톡에 "딸의 5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딸이 원하던 G-Wagon을 얻게 돼 기쁘다"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생일 파티에서 수많은 사람에 둘러싸인 딸은 눈을 가린 채 등장했다. 이어 안대를 벗은 딸은 트럭 위에 수많은 풍선과 함께 장식된 메르세데스 지바겐(Mercedes G-Wagon)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해당 차량은 약 5억3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파르하나는 딸에게 생일 선물로 무엇을 갖고 싶은지 묻는 영상을 올렸다. 당시 딸은 "초록색의 메스레데스 지바겐 아니면 BMW를 갖고 싶다"고 답했고, 그는 "좋아, 엄마가 차를 사주면 학교에 가는 거야! 약속하지?"라고 말했다.

딸은 지난 1월 처음 학교에 나갔지만, 하루 만에 아파서 집에 머물러 왔다. 하지만 회복된 이후에도 자신이 너무 어리다며 학교 가기를 거부했다.

파르하나는 "딸이 갖고 싶어 하던 차를 선물 받았으니 학교에 열심히 다녀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지에서 뷰티 산업으로 크게 성공한 여성 사업가로 알려진 파르하나가 자신의 부를 과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에는 하리라야(이슬람 축제)를 위해 은행에서 200만 링깃(약 5억9000만원)을 인출하는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현지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중앙일보


  1. “평소 얌전해보였는데”…24세 청년 왜 기시다 총리에 폭발물 던졌나
    기시다 총리 연설 전 큰 폭발음, 체포되는 남성 - 15일 오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현장 시찰을 마치고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 폭발물을 던진 기무라 류지(24)가 제압되고 있다. 와카야마 교도 연합뉴스 일본 경찰이 지난 15일 와카야...
    등록일: 2023.04.1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2. '영끌'해서 샤넬백·슈퍼카 사던 MZ '거지방'에 모여 '이것' 한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거지방' 잇단 개설 학생·10대·성별 등으로 자격 제한 두기도 익명의 공간에서 지출 내역 일일이 올리면 참여자들 "사치네" "정신 못 차려" 거센 질타 코로나 당시 제로금리·코인·부동산 등 거품경제에 플렉스하던 MZ, 제로지출 이어 '거...
    등록일: 2023.04.1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5
    Read More
  3. 사천시의회, 일본 오염수 방류 피해 금지 결의안 채택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 경남 사천시의원들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사천시의회는 제269회 사천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금지 및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
    등록일: 2023.04.1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
    Read More
  4. “30㎝의 쇠파이프, 日총리 옆에 떨어져”…'폭발물 투척' 24세 ‘기무라 유지’는 누구?
    폭발물 투척으로 검거된 용의자 기무라 유지 [NHK 캡처] 일본에서 현직 총리를 겨냥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물 투척 사건이 발생했다. NHK와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30분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에서 현...
    등록일: 2023.04.1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5. “30㎝의 쇠파이프, 日총리 옆에 떨어져”…'폭발물 투척' 24세 ‘기무라 유지’는 누구?
    폭발물 투척으로 검거된 용의자 기무라 유지 [NHK 캡처] 일본에서 현직 총리를 겨냥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물 투척 사건이 발생했다. NHK와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30분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에서 현...
    등록일: 2023.04.1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55
    Read More
  6. 아들 죽인 불곰…"사살 안된다"며 엄마가 지목한 범인
    불곰 자료사진. 사진 pixabay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지역의 한 마을에서 조깅하던 청년을 숨지게 한 17살짜리 암컷 불곰이 사살 위기를 또 한 번 면했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트렌티노-알토아디제주 법원은 ...
    등록일: 2023.04.1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7. 실종됐던 日자위대 헬기, 사고 7일만에 발견...기체 내부엔 시신도
    지난 7일 일본 남부 오키나와현 미야코섬 앞바다에서 해안경비대원들이 해안경비대원들이 헬기 문을 회수하고 있다. 문에 적힌 문구는 육상자위대다.AP뉴시스 신규 부임한 사단장 등 10명을 태운 채 실종된 일본 자위대 헬기와 탑승자로 추정되는 이들이 사고 ...
    등록일: 2023.04.1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1
    Read More
  8.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 격렬, LVMH 본사 습격
    14일 연금 개혁 위헌 심판 앞두고 프랑스 전역에서 약 100만명 시위 세계 최고 부자로 꼽힌 LVMH 회장의 회사 건물 습격하기도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본사 앞에서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철도 노조원들이 건물 침입 이후 현장...
    등록일: 2023.04.1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1
    Read More
  9. 인간이 되려는 곰도 아니고, 동굴에서 홀로 500일을 지낸 여성
    스페인의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인 베아트리스 플라미니(오른쪽)가 500일 동안 남부 그라나다의 해안 마을 몬트릴에 있는 깊이 70m의 동굴에서 홀로 지내다 나온 뒤 지원팀 팀원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몬트릴 EPA 연합뉴스 스페인의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가 ...
    등록일: 2023.04.1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4
    Read More
  10. "손에서 물빠지듯 월급 사라져"…高물가 아르헨 3월에 또 7.7%↑
    작년 3월보다 104.3% 더 올라…올해 연간 상승률 110% 넘을듯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3월 물가상승률이 전월 대비 7.7%,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04.3%나 상승했다고 아르헨티나 국립통...
    등록일: 2023.04.1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447 Next
/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