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연인 아이유의 굿즈를 사용하는 등 달달한 사랑꾼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굿즈들 알차게 쓰고 다니는 이종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이종석이 사석에서 아이유 굿즈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이 담겼다. 이종석이 쓴 모자는 지난해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에서 판매한 것이다.
앞서 아이유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같은 모자를 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모자는 2만5000원에 판매됐으며, 현재 품절된 상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종석으로 보이는 남성의 휴대전화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었다. 그가 휴대전화 뒤에 붙인 '그립톡'은 바로 아이유 소속사에서 출시한 2023 계묘년 공식 MD 중 하나다. 지난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1만5000원에 판매됐고, 이 제품 역시 품절 상태다.
이종석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