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마약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 사진 부산경찰청

 

집단 환각 파티를 벌인 남성 60명이 경찰에 검거될 당시 모두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감염된 상태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KNN에 따르면 경찰에 붙잡힌 마약사범 60명은 호텔이나 클럽에서 집단으로 필로폰을 투약했다.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필로폰을 특정 장소에 놔두면 이후 찾아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이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KNN은 부산경찰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들은 모두 남성이며, 에이즈 감염자였다"면서 "국내에서 사용되지 않는 외국 전용 앱을 통해 만남을 가져 검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마약 사범 중에는 코레일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학원 강사 등이 포함됐다고 한다. 필로폰 제조 기술자 A씨(30대)도 있었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모텔 등지에서 감기약 성분을 이용해 필로폰을 만들어 유통시킨 인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 수단 분쟁 엿새째 악화일로…"사망자 330명·부상자 3천200명"
    하르툼 주민 피란 본격화…다르푸르선 1∼2만명 국경넘어 차드로 "하르툼 곳곳 죽음의 악취"…WHO "인도주의 통로 열라" 촉구 군벌 지도자들 대화 불가 입장…유엔 총장, 이드 알피트르에 사흘 휴전 촉구 수단 군벌간의 무력충돌이 6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 하...
    등록일: 2023.04.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
    Read More
  2. 집단 환각파티 남성 60명, 모두 에이즈 감염자…이들 직업보니
    마약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 사진 부산경찰청 집단 환각 파티를 벌인 남성 60명이 경찰에 검거될 당시 모두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감염된 상태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KNN에 따르면 경찰에 붙잡힌 마약사범 60명은 호텔...
    등록일: 2023.04.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3. "엉덩이 라인 감춰줘서 좋아요"…日청소년들 빠져든 이 수영복
    “수영복 입은 내 모습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 편해요.” 일본의 초·중·고교 수영 수업에 성별과 무관하게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남녀공용 분리형 수영복(젠더리스 수영복)’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학생들은 해당 수영복 착용시 엉덩이·가슴 등이 부각되지 않...
    등록일: 2023.04.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4. 전파력 센 눈병인가 했더니…지긋지긋한 그놈, 또 새 변이 떴다
    기존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보다 전염성이 강한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빠르게 확산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긴장하고 있다. 이 변이에 감염되면 특히 이전 변이들에선 보기 어려웠던 '눈병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19일(현지시...
    등록일: 2023.04.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Read More
  5. "아이 둘 낳으면 세금 내지 마세요"…이탈리아, 파격 저출산 대책 검토
    ⓒ게티이미지뱅크 이탈리아가 자녀를 둘 이상 낳으면 세금을 면제하는 저출산 대책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책이 본격 궤도에 오른 것은 아니지만 유례없는 파격적인 방안이 제안돼 이목이 집중됐다.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일 폴리오’는 잔카...
    등록일: 2023.04.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7
    Read More
  6. 자선행사의 비극…'생지옥' 예멘서 구호품 받다 최소 78명 압사
    ▲ 예멘 사나의 모스크 지구촌에서 삶이 가장 힘든 곳으로 지목되는 중동의 최빈국 예멘에서 구호품을 받으려 몰려든 군중이 대거 압사하는 비극이 빚어졌습니다. 20일(현지시간) AFP, AP통신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예멘 수도 사나의 옛 시가지 일대 한 학교에...
    등록일: 2023.04.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7. 러 "한국, 우크라 무기 공급은 전쟁 개입 의미"…양국 긴장 고조되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전쟁 개입을 뜻한다며 경고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한국을 지목해 무기 지원을 경고한 지 6개월 만에 또다시 양국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발언으로 ...
    등록일: 2023.04.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Read More
  8. “올해 중반이면 中 제친다”…평균연령 28세 젊은 이 나라, 어디길래
    인도 인구 대국 1위 자리 오를 듯 평균 연령 28세... 중국보다 10년 젊어 인도가 올해 중반이면 중국을 제치고 인구 대국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블룸버그 통신이 인도를 경제적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나라로 평가했다. 자료사진. 기사...
    등록일: 2023.04.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1
    Read More
  9. “미녀국가 여성들만 모여 있다” 남미 인신매매조직 일망타진 [여기는 남미]
    자료사진 미녀가 많기로 유명한 남미국가의 여성들만 끌어 모아 해외에서 성매매를 시킨 조직이 일망타진됐다. 스페인 경찰이 남미 인신매매조직을 검거했다고 콜롬비아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롬비아 출신이 우두머리 역할을 한 문제의 조직은 총...
    등록일: 2023.04.1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4
    Read More
  10.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경매서 개인수집가에 80억 원 낙찰
    6천700만년 전 지구를 지배했던 백악기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이 스위스의 한 경매에서 약 80억원에 낙찰됐다고 BBC 방송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93 트리니티’라는 이름이 붙은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은 이날 스위스 경...
    등록일: 2023.04.1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 447 Next
/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