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국 미시시피주 노스잭슨에서 한 남성이 구직 센터에서 실업수당 신청서를 들고 있다. /조선DB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4월 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0일(현지 시각) 밝혔다. 전주보다 5000건 늘어나 2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4만 건)를 상회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만1000건 급증한 187만 건으로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증가는 실직자들이 새 일자리를 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러한 수치는 한동안 과열 상태였던 미국의 노동시장이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기업들에서 시작된 인력 해고 움직임이 다른 업계로 확산하는 등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여파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그러나 아직 20만 건대 중반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역사적으로 볼 때 비교적 낮은 수준이라고 미 언론들은 지적했다.

 

 

조선비즈


  1. 폭스바겐, '非미국' 브랜드 처음으로 美 보조금 다시 받는다
    美 IRA 보조금 목록에 다시 이름 올려 18일부터 강화된 배터리 요건 충족 증명 美 업체 일색이던 수혜 대상에 첫 포함 "현대차 등도 배터리 공급망 확보하면 받을 것" 사진=연합뉴스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전기차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
    등록일: 2023.04.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2. 美 주택매매 2.4% 떨어져…집값은 11년 만에 최대폭 하락
    깜짝 반등했던 미국의 주택시장이 다시 침체 분위기로 돌아섰습니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3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보다 2.4% 감소한 444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으로 2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2% 급감한 수준입니다...
    등록일: 2023.04.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3.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24만5000건… 2주 연속 증가
    미국 미시시피주 노스잭슨에서 한 남성이 구직 센터에서 실업수당 신청서를 들고 있다. /조선DB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4월 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0일(현지 시각) 밝혔다. 전주보다 5000건 늘어나 2주 연속 증가세를 ...
    등록일: 2023.04.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4. 스타십 폭발에 테슬라株 폭락... 최악의 날 보낸 머스크 재산 17조원 ‘증발’
    스페이스X의 화성 탐사용 대형 우주선 ‘스타십’ 폭발 여파로 테슬라의 주가가 10% 가까이 폭락했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스타십은 20일 오전 8시33분(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
    등록일: 2023.04.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5. ‘도플갱어’ 친구에 독 케이크 먹인 러 여성…“인생 뺏으려”
    (왼쪽부터) 빅토리아 나시로바, 올가 츠빅 비교사진. 페이스북 캡처 미국에서 자신과 닮은 우크라이나인 친구를 살해한 뒤 신분을 도용하려 했던 러시아인이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0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법원은 지난 19일 ...
    등록일: 2023.04.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4
    Read More
  6. 바이든, 빠르면 내주 2024 재선 출마 발표 예정- 美언론
    아일랜드 방문후 "비교적 빨리 발표할 것" AP, WP, 블룸버그통신은 25일 발표 예상 [애코킥=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애코킥의 엔지니어 노조 로컬77 교육 시설을 방문해 경제 안건에 대해 연설한 후 참석자들과 교류하...
    등록일: 2023.04.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3
    Read More
  7. 테슬라, 가격 인하 충격에 순익 24% 급감
    테슬라가 19일(현지시간) 장 마감 뒤 실적발표에서 가격인하 여파로 매출은 늘었지만 순익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 일리노이주 샴버그의 테슬라 매장에 19일 테슬라 차량 한대가 서 있다. AFP연합 테슬라가 가격 인하 충격을 제대로 맞았다. 순익은 24...
    등록일: 2023.04.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7
    Read More
  8. "미국인 69%, 경제 부정적…비관론 역대 최고"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인플레이션, 높은 금리,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인해 미국인 10명 중 7명가량이 미 경제를 비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가 미 전역의 100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전미경제조사 결과, 응...
    등록일: 2023.04.1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2
    Read More
  9. 美 고교 졸업 앨범에 등장한 장애인 안내견
    4년간 척수 근육 위축증 장애인 지켜…'졸업생 대우' 받아 비슷한 사례 간간이 소개…장애인에 대한 美 사회 인식 단면 미 몬테비스타고 2018년 졸업 앨범에 등장한 '안내견'(위에서 둘째줄 왼쪽 두번째) [몬테비스타고 2018년 졸업 앨범 캡처] 내일(4월 20일)은...
    등록일: 2023.04.1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9
    Read More
  10. 美 또 총격…앨라배마주 10대 생일파티서 4명 사망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10대들의 생일파티에서 총격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여럿이 다쳤다고 AP통신이 앨라배마 사법당국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총격은 전날 밤 10시30분께 앨라배마 동부에 있는 인구 3천200명의 마을 데이드빌에서 발생했다....
    등록일: 2023.04.1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47 Next
/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