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과 골프 라운딩을 나섰다.
21일 손태영은 "겨울이었다가 봄이었다가 다시.. 여름"이라고 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날씨를 즐겼던 손태영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여름을 실감했다.
손태영은 "알러지의 계절 골프 시작"이라면서 직접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는 모습들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인들과 라운딩에 나선 손태영은 남편인 권상우와 함께 다정한 투샷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