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이 엄청난 식사량에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홍콩에서도 꾸준히 운동하는 히밥의 모습이 공개 됐다.
정준하와 야시장에서 메뉴 10개를 시켜 먹고도 배가 25% 찼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던 히밥은 촬영 이후 근처 길거리에서 추가로 메뉴를 주문해 먹은데 이어 스태프들과 야식까지 시켜 먹었다.
다음 날 아침 얼굴이 퉁퉁 부은 정준하와 달리 히밥은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정준하가 부러워하자 히밥은 아침 일직 일어나 조깅을 하고 왔다고 고백했다.
다소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히밥은 숙소 근처에서 보이는 공원에서 조깅을 시작했다. 아이키가 “평소에 운동을 즐겨 하나”라고 묻자, 히밥은 “거의 매일 하려고 한다. 헬스장 기본 2시간 이상. 운동할 때 줄넘기도 가끔 하는데 3천 개 이상씩 한다. 하루에 4시간씩 운동하면서 7kg도 감량했다. 보디 프로필을 준비하느라”라고 말했다.
히밥의 보디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자, 이미주는 “먹는 게 어디가나. 짱이다”라고 놀랐고, 이용진도 “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건가”라고 믿지 못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