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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창고 시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러시아가 5월 9일 전승절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등 각지에서 폭격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승절은 1945년 옛 소련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나치 정권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낸 날입니다.

키이우 군정은 자정 직후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방공망이 키이우 외곽에서 작동하고 있다"며 "공습경보가 멈출 때까지 대피소에 머무르라"고 알렸습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도 텔레그램으로 "서쪽의 스비아토신 지역에 드론 잔해가 떨어졌다"며 "사상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나 응급구조 당국이 현지로 이동하고 있다"고 오늘 새벽 밝혔습니다.

북동부 하르키우주에서는 S-300 미사일이 발라클리아 시의 한 주차장에 떨어져 최소 5명이 다쳤다고 올레흐 시녜후보우 주지사가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영방송도 흑해 연안 도시 오데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남부 헤르손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전승절까지 바흐무트를 점령하려고 포격을 강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바그너 용병부대가 탄약 부족을 이유로 이 지역에서 철수하겠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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