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온가족이 함께 살 집을 공개했다.
5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한혜진(59)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입주하기 직전인 집을 공개하며 “가족들이 다 같이 살고 싶어서 엄마와 동생 부부, 조카들하고. 본의 아니게 집을 크게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1층은 한혜진이 사무실 겸 연습실로 쓸 공간. 가족의 집은 2층부터 시작됐다. 2층은 널찍한 거실과 주방이 있었고 한혜진은 모친에게 “내가 들어오면 엄마가 음식하다가도 보이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2층에는 한혜진 모친이 쓸 방도 있었다. 한혜진이 “어때 엄마?”라고 묻자 모친은 “좋다. 많이 좋다”며 흡족해 했다. 남은 2층 공간은 한혜진의 남동생 가족이 쓸 공간들이었다.
3층에는 한혜진의 방과 커다란 드레스룸 2개가 있었다. 무대의상 등 워낙 옷이 많아 드레스룸을 2개나 준비했다고. 한혜진 모친은 “내 방보다 크게 잘해놨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한혜진은 “이 방에서 주무세요 그럼. 침대 놔드릴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상은 시원하게 탁 트인 공간으로 이성미는 “뷰가 예술”이라고 평했다. 박구윤도 “힐링이 저기서 다 되겠다. 밖에서 스트레스 받은 게 안에서 다 해결이 되겠다”고 감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