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체중이 5kg 늘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12일 "볼살 어쩌지. 다이어트 해야겠군"이라며 결혼 후 통통해진 볼살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
서인영은 얼굴은 통통해졌지만, 전보다 한층 더 어려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은 "볼살은 좋은 거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서인영은 "볼살만 찌는 게 아니니까 문제"라고 답했다.
또 서인영은 "10년은 어려 보인다", "예쁘다"라는 팬들의 반응에 "집에 있는 바지들이 단추가 안 잠겨요"라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5kg이 쪘어요"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월 연상의 IT 사업가와 결혼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