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버스' 하송이 폭풍 먹방으로 눈길을 잡았다.
5월 16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게스트로 이이경이 출연한 가운데, 경주의 밤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별 부부는 이이경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준비했다. 막내딸 송이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그러던 도중 첫째 드림이는 "소울이가 너무 말랐다. 송이보다 말랐다. 송이 몇 키로야?"라고 물었다.
이에 송이는 "나? 나 말이야? 나? 나? 나?"라고 되물어 시선을 끌었다. 하하는 "너 귀엽다고"라며 애써 분위기를 돌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뉴스엔]